산기협은 10월 10일(목) 오후 3시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4년 KOITA 혁신기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산기협이 주관하고 전국연구소장협의회(회장 김민수), CTO클럽(대표간사 이학성, 홍성주), 신기술기업협의회(회장 하영재), CEO클럽(회장 김정환) 등 4개 기업 교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기술혁신 기업 대표 및 연구소장 등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모더레이터 금호석유화학 고영훈 부사장의 진행으로 포럼의 첫 순서는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개발 전략’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였으며,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 박태철 실장의 ‘SMR 글로벌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업과의 협력 방안’, 

△세니젠 최진호 전무의 ‘qPCR과 NGS기술을 활용한 위해 미생물 검출 최신기술’ 등의 기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세 번째 사례로 △뉴로메카 조영훈 디렉터의 ‘최근 국내외 첨단로봇산업 트랜드와 뉴로메카 대응전략’이,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 김명수 파트장의 ‘현대자동차의 UAM 추진 현황’이 발표되었으며, 포럼 이후에는 기업 간 만찬 교류가 진행되었다. 

산기협은 매년 ‘KOITA 혁신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고 미래성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회원지원팀(02-3460-9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