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위기의 시대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어느 것 하나 좋아 보이지 않는 험난한 경제다. 연일 발표되는 경제 기사들은 ‘사상 처음’,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라 말한다. 복합위기의 시대라고 해서 모두에게 위기가 찾아오지 않는다. 어떻게 대응하냐에 달려 있다. 어떤 경제환경에 놓이게 되고, 어떤 위협요인이 있으며, 또 어떤 기회요인이 있을지를 살펴봐야 한다.
본 강연은 2023년에 펼쳐질 거대한 변화를 먼저 들여다보고, ‘준비된 나’를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더 빅 윈’은 개인 혼자의 것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조직 전체의 승리이고, 전임자의 유산을 계승해 후임자에게 남겨 불멸을 가능하게 하는 승리를 말한다. 위대함은 유형자산이 아닌 무형자산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승리가 아닌 장기적인 공동의 이익과 큰 승리를 바라보고 계승자로서 선임자의 유산을 후임자에게 남겨야 한다. 무형자산인 ‘자율 기반의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브랜드 가치’ 및 단합을 이루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양자물리가 나오고 30년이 지나자 인류문명에 퀀텀점프가 일어났다. 양자기술이 나온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문명의 두 번 째 퀀텀점프를 목격할 시점에 와 있다. 이 기술은 공상과학 같아서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래서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당황스럽다. 이 기술을 알게 되면 이러한 혼란은 줄어들 것이다. 이 기술을 아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필연적으로 뒤처지는 위기가 온다.

2023년 미러간 핵균형이 불안하다. 러시아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을 이해하지 않고 있으며, 벨라루시에 핵무기까지 배치하였 다. 이 강연은 핵무기 개발과 핵균형의 역사, 핵균형의 약화 원인을 검토함으로써 핵 쟁점 관련 이해를 높이려 한다. 또한, 핵균형 약화로 인한 기업 활동의 환경 변화 등을 검토함으로써 기업 차원에서 고려할 사항을 점검한다.

챗GPT를 두고 AI의 iPhone Moment라고 글로벌 빅테크 리더들이 언급한 이후, 현재의 생성형 AI의 기대와 현실은 어떻게 변 화하고 있을까.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시사점을 살펴보고, 많은 산업분야 중에서도 인공지능을 생각보다 잘 활용하고 넓 게 적용하고 있는 금융분야에서의 생성형 AI가 주는 기회와 도입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세계경제 및 우리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 경제의 단기, 장기 전망과 위험요인을 짚어본다. 이후 한국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개혁 과제들을 소개한다.

미래차는 전기차일 수 밖에 없고 스마트카와 로봇카와 같이 소프트웨어로 무장할 것이다.

경제·사회·안보 등 모든 질서가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아, 과학기술과 디지털은 작금의 불확실성을 대한민국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줄 핵심동력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향후 나아갈 방향과 핵심적인 정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 산업과 기술은 탁월한 문제해결자로서 성장해왔다.
진정한 기술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문제출제자로서 탈바꿈해야 한다.
최초의 질문이 왜 중요한지, 최초의 질문을 키워가기 위한 기업의 전략과 국가의 환경은 무언인지를 살펴본다.
최초의 질문으로 혁신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이제 감으로 하는 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그런데 정작 데이터마케팅을 시작할 때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제조업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고객의 구매행동 여정에 따라 마케터들이 분석해야 할 데이터가 무엇인지 제시하고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데이터마케팅의 궁극적인 모습인 인공지능 마케팅의 진화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미.중 충돌, 코로나19 등 큰 사건들이 갖는 역사적 맥락에서 CES 2022를 살펴봅니다.
자본주의의 발전과정과 기술혁신, 장기사이클과 기술혁신의 시각에서 보면 대전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CES 2022의 기술적 진화(인공지능, 로봇, 모빌리티, 메타버스, 우주 등)뿐 아니라 큰 방향성이 잡힐 것입니다.
CES 2022의 자세한 기술적 트렌드는 CES 2022 무크(한국경제신문사 출판)를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주어진 기회와 선택지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려고 합니다.

재무제표는 경영자들이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기초가 되는 정보다.
재무제표 속에 숨겨진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면 의사결정의 질이 대폭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본 강의에서는 기업들의 사례를 이용해서 재무제표들 중의 하나인 현금흐름표에 숨겨진 정보를 어떻게 찾아 의사결정에 반영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에 따라 아날로그 기업들은 업의 본질은 유지하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피보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DX시대 아날로그 돌덩이 사업을 디지털 금덩이로 만드는 전략적 개념과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ESG 시대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후위기/탄소중립 이슈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최근 EU 및 미국의 탄소국경세 도입 문제 및 ESG 관련 외국 기업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선진 기업의 사례가 우리 기업에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한다.

짧은 시간 가장 큰 발전을 한 한국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있는 분들이 발전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있다. 예전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우리의 역할을 새로운 방향 정립, 변화에 민첩한 대응, 인간에 대한 이해 등 세 가지 주제로 논하고자 한다.

COVID-19 이후 미중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로존 모두 자국에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주요 반도체 공장들의 재해로 인해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국가별 지역주의와 극심한 공급부족 하에서 경쟁력을 제고시키면서 초과 성장하는 해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는 모두 메타버스로 가고 있다.
2021년 3월 10일에 상장한 메타버스 기업 로블록스는 기업가치 43조 원을 넘어섰다.
인터넷, 스마트폰을 넘어서 메타버스 테라포밍이 일어나고 있다.
경험경제의 시대에 메타버스가 우리의 삶, 비즈니스 환경, 산업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본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CES 2021 에서 발표한 주요 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기술 활용 제품의 주요 특징 및 앞으로 전망을 소개한다.
이런 제품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다가 올 수 있는가에 대해 같이 논의하기로 한다.

산업문명사회는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켰다.
코로나19는 현대문명에 대한 도전, 그러나 극복 가능한 시련일 뿐. 과거 5천만명 이상 목숨을 잃은 스페익독감처럼 곧 잊혀지게 될 것이다.
냉엄한 현실은 3포 세대, 노인빈곤, 자살공화국을 초래한 성장동력 상실과 경제의 침체. 이러한 위기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선진국 대한민국을 향한 성공방정식을 풀어본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코로나19 시대 인공지능은 만능키로 여겨지지만,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면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아 그저 마케팅 용어로만 치부되기도 한다.
본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의 실체를 알아보고 비즈니스에서의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무모한 도전에 의한 실패나 시도하지 않아 생기는 기회의 상실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롭게 전개될 메가트랜드의 재편과 미·중 갈등 등 글로벌 경제력 판도 변화를 점검하여 한국산업의 활로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 나라의 미래 기술 혁신 전략은 과거 성공 방식이던 빠른 추격자 전략(Fast Follower Strategy)일변도에서 선도형 제품 전략(First Mover Strategy)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의 성공은 리더가 만드는 조직 문화가 좌우한다. 본 강연에서는 미래 기술 혁신 전략에 걸맞은 바람직한 조직 문화와 조직운영, 리더십에 대해 논의한다.

미중무역전쟁에 이어 코로나19로 흔들리는 세계 경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지금의 경제 환경을 긴급 진단하고 앞으로 다가올 경제 지각변동을 집중 조망한다.
이를 통해 이런 변동성이 큰 경제환경에서 살아남을 경쟁전략을 살펴본다.

IT, BT, 의학의 융합으로 가속화되는 헬스케어 혁신의 중심에는 병원 진료 데이터의 빠른 정보화와 함께 새로운 BT 유전체 빅데이터 및 다양한 IT 기기로 환자 스스로 생성하는 개인 빅데이터간의 융합이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모든 데이터의 통합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이끄는 의료산업 혁신의 미래 방향과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 요인을 살펴보고 논의합니다.

인공지능, AR/VR, 3D 프린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은 전통 산업의 경쟁 구도를 깨고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산업혁명 시대에서 생활 밀착형 산업들의 혁신적 변화사례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과 통찰력을 키우고, 중소기업들이 미래의 시장을선점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탄소사회에서 수소사회로의 일부 전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환경 이슈와 규제 현황을 통해 왜 수소가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너지원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수소사회를 대표하는 수소전기 자동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수소전기자동차의 등장 배경, 기술 개발 현황,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합니다.

대·내외 경제가 종전의 규범과 이론이 더 이상 통하지 않고 미래 예측까지 어려운 뉴 앱노멀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브렉시트, 미·중 무역마찰, 복잡한 중동과 남북 정세, 신흥국 위기 재발 우려, 신냉전 조짐 등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 협성을 위한 각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세계경제 질서 형성 과정에서 한국 경제 진로와 원·달러 환율을 전망해 보는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인구변동 속에 기회는 없는가?', '인구 변동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초저출산, 비혼, 수명연장 등 인구구조 변동으로 인한 경제 생태계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인구 통계 뒤에 가려져있던 시장에서의 기회를 살펴본다.

전 세계적으로 혁신기업의 성공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니콘 기업*의 개념과 비즈니스모델, 혁신의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기업의 유니콘으로의 도약 가능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유니콘 기업: 창업 후 5년 내외에 시가총액이 10억 불을 넘어선 초우량 스타트업

2017년이 한반도의 위기가 최고조로 달했던 해였다면, 2018년은 극적인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던 반전의 해였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려 북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가 급진전될 가능성을 보이는 동시에 북미대화가 교착되는 등 어려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과연 2019년의 한반도에는 어떤 상황이 전개될 것인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실현 가능성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미중 통상마찰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주의 조치가 갈수록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본 강연에서는 철강에 이어 자동차 수출까지 232조 조치로 시장을 봉쇄하고 세이프가드조치로 가전과 태양광 수입을 막는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을 진단하고 우리 산업계와 기업들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기업은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혁신과 근본적 변신을 해야 합니다.
본 강의에서는 왜 혁신과 근본적인 변신이 어려운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新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어떤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조직 에서 두 가지를 다 하는 맥락적 양면성 전략과 두 가지를 각각 서로 다른 조직에서 수행하는 구조적 양면성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할 방안과 사례를 설명합니다.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으며 북한의 경제개혁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의 국민소득과 시장화, 무역 등 최근 북한 경제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남북 경제협력 추진방안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 살펴 보고 논의해 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본질에는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물류,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우리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부의 축적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굿 라이프의 구성 요소들을 살펴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인류사회에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대비하는 국가와 조직만이 21세기 생존하게 될 것이다.
본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메가트렌드를 조명하고, 대한민국의 기회 요소를 살펴본 후 한국형 성공방정식을 제시하고 교육, 연구,신산업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다.

초연결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도입부에 서 있는 지금, 산업계를 이끌어갈 기술은 무엇일까?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등 주요기술의 트렌드와 인문사회적 의미를 통찰하고 앞으로 기업이 고민해야할 과제를 모색해본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세계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가 연결된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드(THAAD)를 내세운 중국의 전방위적 압박, 소녀상을 내세운 일본의 치밀한 공세, 트럼프 당선 이후 한층 두드러진 미국의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에 처한 한국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이번 강연을 통해 안팎으로 위기를 맞았던 조선의 국제관계사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격동의 오늘을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영감과 지혜를 모색해 본다.

500년이 넘도록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덕적 기준이나 이상적인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어지러운 시대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리더십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경영의 선두에 있는 리더의 위기 대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에 나타난 다양한 위기사례와 함께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의 위기극복 방식을 소개함 으로써 이 시대의 리더에게 필요한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지칭되는 다양한 기술들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기존의 일부 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사회 전반에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기술들을 조망하고, 이들이 이끌어 낼 미래사회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산업이 당면한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실행역량을 넘어 개념설계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왜 어려운가?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과 기술선진국이 가진 혁신전략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중국의 산업혁신 모델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이번 강연은 상기 질문에 답하면서 혁신공유자산으로서 제조업 기반, 학습역량, 신뢰기반, 일관된 정책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등 3저 현상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사회변화까지 겪고 있습니다.
제28회 조찬세미나는 내년도 대외 경제여건 변화, 국내경제 위험 요인과 성장회복 기대요인 등 주요 이슈를 점검하면서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의 도래라는 토픽은 우리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술로 인한 사회의 변화, 여기에 맞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미래의 변화를 지식의 축적과 전달, 그리고 공유를 통한 지식 창의 프로세스 전반의 변화로 설명 합니다.
이런 변화가 우리가 갖고 있는 현 사회시스템이 지식의 분권화, 서비스화, 오픈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키워드를 통하여 변화하는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적 방식으로 순수수학의 전 영역을 활용하는 산업수학이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에서는 하드 웨어 투자가 필요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학의 역사적 진화 과정과 영역확대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주는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인의 6가지 특성(주체성, 가족확장성, 심정중심주의, 관계주의, 복합 유연성, 불확실성 회피)을 기반으로 과거의 한국은 엄청난 사회경제발전을 이루었지만, 현재의 한국은 이로 인해 가장 불행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기업 리더들은 직장내 인간관계와 업무에서 흔히 빠지는 착각을 통해 조직내 판단과 선택에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제25회 조찬세미나에서는 한국인의 삶의 본질과 착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행복하고 의미있는 미래를 위한 긍정적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좋은 물건을 만들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지 않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세계경제는 격동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급변하는 경제위기의 시기는 또 한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24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위기와 기회의 시대, 현재 우리의 위치는 어디이고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스마트폰 도입 이후 급격한 디지털 혁명과 함께 스마트 기술이 빠른 속도로 수용되고 있습니다.
제23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스마트기술이 기업과 경제시스템 에 일으킨 근본적 변화는 무엇이고 인류의 삶에 어떤 혁신과 변화를 유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최신의 ICT 트렌드로부터 진행될 비즈니스 혁신과 대응방안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경기하락이 지속되면서 일본과 같은 장기 저성장의 나락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22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장기 저성장에 진입시 한국경제는 어떻게 되는지, 한국기업들은 지금 이 시점에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글로벌 시대란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확산, 국경의 해체와 문화적 경계의 소멸 등 으로 사람들이 공동의 세계관과 아이디어를 갖고, 공통의 문화와 상품을 공유하는 시대를 지칭합니다.
세계가 하나가 되는 이 글로벌 시대에 인식의 변화는 전방위 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그럴 때 비로소 우리나라와 우리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 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21회 조찬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 가는 한국인의 모습을 인문학을 바탕으로 고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최고의 강사 선정('14. 800인 중 4인)

2015년 집권 3년에 접어든 시진핑 정부는 2049년 건국 100주년에 맞추어 중국의 꿈 즉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유일의 강대국 (Super power)이 되는 야심찬 국가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기 목표는 2021년까지 전면적 소강사회(小康社會)'를 건설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방침이 제2의 개혁 개방의 추진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적으로는 "베이징 톈진-허베이 협력 발전과 양쯔강 경제벨트를 추진하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20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발전전략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기업에게 주어진 기회와 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회복탄력성은 역경과 시련, 실패를 딛고 일어서 원래 있던 자리보다 더 높이 올라가려는 마음이며, 그릿은 설정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마음의 힘입니다. 이 두 가지는 인간 성취의 원동력으로 그 핵심에는 소통능력이 있습니다. 소통능력의 발현은 흔히 리더십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나타납니다. 미래사회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결국 회복 탄력성과 그림이 높은 사람들이 이 사회를 이끄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제19회 조찬세미나에서는 회복탄력성과 그릿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 시대 리더의 필수항목인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역사가 보입니다. 조선은 잘사는 나라에 속했고,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정치와 복지제도에서도 앞서가는 국가였습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자부심을 키우고 역사를 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제18회 조찬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허성도 명예교수님을 모시고, 조선의 정치·경제·복지· 과학측면에서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의 경쟁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비지니스 모델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요? 우리가 믿고 따르고 있는 모범적인 경영의 원칙들은 새로운 경쟁방식을 개발, 도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혁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혁신의 본질과 조직역량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17회 조찬세미나는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김한얼 교수를 모시고 1등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존의 질서와 새로운 질서가 공존하는 시기에 일어났던 다양한 사례를 살펴 봄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이 고민해야 하는 이슈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있으며, 세상의 변화에 따라 자기 혁신을 해야 합니다.
자기 혁신이 없으면 절대로 세상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다보면 더 큰 것을 놓치기 쉬운 법입니다. 사물이나 사건 간의 이해관계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그 변화를 읽고 쫓아가지 못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16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연세대 'Best Teacher'로 선정된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철 교수를 모시고 철학에서 본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건강 100세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 얼마나 오래 사느냐? 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몸과 마음의 여유를 유지하면서 사느냐? 가 화두인 시대입니다. 자기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근차근 건강관리를 실천한다면 100세까지도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제15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로 계신 박민선 교수님을 모시고,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등 몸의 신호에 맞추어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최고 나라들은 무엇보다 역사적으로 우월한 전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력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에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가 더해져 제품의 보증 및 무한신뢰감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1등은 절대로 남을 모방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1등은 그들만의 생존방식이 있고 그 대부분은 역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제14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님(융합고고학 전공)을 모시고, 한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전통과 문화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세계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2월말 출범 1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개획의 기본방향을 잡고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 등 3대 추진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창조경제 실현과 세계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한 경제의 역동성 확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조찬세미나에서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근무하시고 현재 논설실장으로 계신 정규재 논설 위원님을 모시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요추진방향과 현재의 경제적 저성장의 늪에서 탈피하고 급변하는 시장경제에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 220여개의 국가가 있는데, 세계를 주도한 나라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어떤 나라가 선진강대국이 되었고, 어떤 나라들이 발전못했고, 선진국이 어떻게 몰락과 쇠퇴의 길을 걸었는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제12회 조찬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이시며,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역임하신 김태유 교수님을 모시고, 산업기술이 국가의 발전과 쇠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한국 경제의 돌파구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2014년 처음 개최되는 제11회 산기협 조찬세미나에서는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저자이며, 과학기술 엠배서더로서 네크워크 과학에 대한 대중강연을 활발하게 펼치고 계신 정하웅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정하웅 교수님은 빅데이터와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강연하시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신이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강연이 될 것 입니다.

인문학은 인간의 변하지않는 가치에 대한 학문이며, 고(故) 스티브 잡스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애플의 전부를 걸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제10회 산기협 조찬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자인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님을 모시고 경영현장에서 필요한 인문학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은 연습때마다 내가 개그콘서트'는 구호를 외친다고 합니다.
갓 들어온 신입부터, 최고참까지 구호를 외치고, 이를 통해 자긍심과 책임감 있는 생활을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제9회 세미나에는 개그 콘서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서수민PD를 모시고, 개그콘서트의 성공요인 및 기업의 조직관리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천국같은 직장, 행복한 일터, 여러분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8회 산기협조찬세미나에서는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의 저자이며, 매경 100대 CEO에 8번이나 선정된 한미글로벌의 김종훈 회장을 모시고, 경영자의 솔선수범과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에 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기업의 CEO들은 계속되는 회의, 출장, 술자리 등으로 숨돌릴 틈 없이 빽빽하게 돌아가는생활의 자속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게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바쁜 시간속에서 자기나름의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 꼭 필요합니다.
제7회 산기협 조찬세미나에서는 "라디오 동의보감" 을 진행했던 이재성 한의학박사를 모시고, 성공하는 CEO의 건강습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브랜딩은 더 이상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핵심영역이다!
이제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컨셉과 비전, 그리고 기업문화까지도 전달하는 경영의 핵심분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홍성태 교수를 모시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딩 성공기법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선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2013년. 무엇이 우리 사회를 흐르는 핵심 트렌드가 될 것인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이며 대한민국 청춘의 멘토, 우리 시대 최고의 소비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를 모시고 새로움과 변화를 요구하는 지금 이 시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설득과 공감의 키워드 10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경제손실이 연간 11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시대!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고 있는 현대인들의 감정노동의 현실 속에서 직원들에게 창의성과 집단지성을 바라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교육계의 마이클 조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로 불리는 조벽 교수를 모시고 직원을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 만들기 위한 인재양성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경제경영 전문가로서 '실용지식' 의 선두에 서왔던 공병호 박사는 근본적인 삶의 진수는 바로 '고전'에 있다고 말합니다. 2,000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일, 인생, 사회에 대한 위대한 가르침! 고전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 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금은 빅데이터 시대! 엄청난 양의 정보가 양산되고 쌓여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어떻게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베스트셀러 '경영학 콘서트' 의 저자인 KAIST 장영재 교수를 모시고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 으로 자리잡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모색해 볼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기업 경영의 혁명은 디자인에서 시작된다! '디자인 혁명 (21세기 뉴르네상스시대 의'의 저자이며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 경영학의 대가' 1위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의 경영이론을 중심으로, 문화 창달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적 수단으로 자리 잡은 디자인과 경영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기업경영을 모색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