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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산업기술혁신단체 공동「2016 TI클럽 산업기술혁신포럼」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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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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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기업 관점에서 진단하고, 산업별로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 산업계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12개 단체*의 협의체인 TI클럽(Technology Innovation Club)이 9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벨레상스 서울 호텔(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2016 TI클럽 산업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동 포럼에는 기업의 CEO, CTO, 연구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스닥협회,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산학연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최신기술 및 관련 산업의 동향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세부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기반 혁신 전략(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자동차 자율주행기술 개발현황(최서호 현대자동차 팀장),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 및 전망(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 △드론산업과 기술(이흥신 드로젠 대표)로 구성됐다.
□ 첫 번째 강연자인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진보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도래로 인한 사회적/기술적 변화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두 번째로 최서호 현대자동차 팀장은 국내외 자율주행기술 현황과 현대자동차 개발사례를 통해 향후 관련기술의 발전방향을 전망한다.
○ 다음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는 디지털 헬스의 변천과정을 살피고, 관련 글로벌 기업 동향 및 법·제도적 제약사항 그리고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흥신 드로젠 대표는 드론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이어, 우리 기업이 확보해야 할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TI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산업계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12개 중요 단체가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해 결성한 협의체이다. 2012년 12월 결성한 이래, 산업계 기술혁신활동 애로 해소를 위한 공동대응, 기술혁신 관련 공동 설명회·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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