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정부의 RD투자 확대기조가 신정부 출범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현 정부에서는 ‘RD투자를 현재 GDP대비 3% 수준에서 2012년까지 5%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 국정과제로 ‘정부 RD투자를임기 중 1.5배 확대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RD투자국가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12월 관리자]

산·학·연 협력은 기업, 대학, 출연(연) 등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목표를 달성하는 것을말한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새로운 부의 원천이자 경제활동의 중심을 차지하게 된 것은 지식, 기술, 창의적 인재로 집약되며, 이는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사이에서 협력의 구심점으로 작동한다.

[2010년 12월 관리자]

전세계적으로 RD 글로벌화가 가속되면서 많은 국가들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시스템을 활용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관과의 우선적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0년 12월 관리자]

2010년 6월 OECD가 발간한 한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원화가치 하락 및 중국수요에 따른 빠른 수출 증가, 효과적인 정책 대응으로 2008년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경기부양책은 OECD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였으며, 통화정책과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역시 유동성의 위기를 막는데 도움이 되었다.

[2010년 12월 관리자]

2009년 12월 21일 개최된 2010년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는 ‘위기를 딛고 선진경제로’라는 구호 아래 성장활력의 재충전, 경제체질의 강화, 품격있는 한국 구현 등 3대 정책과제가 제시되었다. 또한, 경제 회복세를 확고히 하여 5%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산업의 활력도를 제고하고, 금융위기 이후 세계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의 체질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2010년 12월 관리자]

국가간 경쟁력 혁신이 자본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이행하면서 과학기술의 성패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관건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지적역량은국제적인 기술이전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의 기술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지난 2008년 OECD 국가별 기술무역수지를 비교한 결과,비교 불가능한 10개국을 제외한 20개국 중 2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12월 관리자]

2010년은 ‘기술이전촉진법’ 시행 10년을 맞는 해로서, 관련법 시행으로 그동안 대학 및연구소에 기술이전을 전담하는 조직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도 두 배가까이 증가하였다. 또한 기술거래가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민간 전문회사가 설립되었고 변호사, 변리사 등 고급인력이 기술거래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2010년 12월 관리자]

우리나라의 2009년 지식재산권 출원은 총 36만 4,990건으로(특허 16만 3,523건, 실용신안 1만 7,144건, 디자인 5만 7,903건, 상표 12만 6,420건 등) 2008년 대비(37만2,697건) 2.1% 감소하였고, 등록은 총 14만 5,927건으로(특허 5만 6,732건, 실용신안3,949건, 디자인 3만 2,091건, 상표 5만 3,155건 등) 2008년(19만 3,939건) 대비 24.8%감소하여, 출원과 등록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12월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