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운
부장삼성전자(주)
□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삼성전자 문용운(文龍雲) 수석연구원은 스마트폰 분야의 핵심인 모뎀 솔루션 기술 개발에 전념해온 전문엔지니어로 Global Hit 상품인 갤럭시 시리즈 개발 및 상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문용운 수석연구원은 다양화된 모뎀 솔루션 분야의 프로토콜 아키텍쳐 설계 전문가로서, 세계 최초로 LTE(Long Term Evolution) dongle 및 LTE mobile hot spot을 개발하였다.
○ 또한,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와 LTE가 연동되는 사업자용 CDMA/LTE 단말기를 개발, 미국의 Verizon社에 공급하여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Global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이외에도, 문용운 수석은 다양한 스마트 폰 운영 체제(Android, Window Mobile 7, LiMo, Symbian)와 연동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이를 새로운 모뎀에 적용?다양한 운영체제의 스마트 폰들이 조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Linux 플랫폼인 LiMo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영국의 vodafone社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Global 프리미엄 제품화 하는데 기여하였다.
○ 문용운 수석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모뎀 부문 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주요 모델의 개발 과정을 이끌고 있으며, 향후 Mobile 산업계의 주력이 될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삼성전자는 1969년에 설립되어 수원, 기흥 및 화성, 충남천안 및 탕정, 온양, 경북 구미 등 7개 지역에 8개 사업장 및 전 세계 60여개의 법인을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제품 생산, 연구 개발, 마케팅, 서비스를 시행하여 Global 기업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나가고 있다.
박영남
팀장(주)성호폴리텍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성호폴리텍 박영남 연구개발 팀장은 IC TRAY용 컴파운드 관련 신제품 개발을 통하여 회사발전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니지어상 4월 수 상자로 선정되었다
□ 박영남 연구개발 팀장은 IC TRAY 분야에 사용되는, 탄소섬유(carbon-fiber) 형태의 MODIFIED-PPE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내열성 특수 수지 제품(PES/PEEK/LCP 등)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IC TRAY 업계에 안전적인 공급은 물론, 해외 수출도 활발히 하여 2009, 2010년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부품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박영남 팀장은, MODIFIED-PPE 개발 이후 4개의 관련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으로 2011년 세계 시장 점유율 33%이상을 기록하며 그 영역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 최근, 박영남 팀장은 IC TRAY 컴파운드 분야외에도 전자, 전기, 자동차 산업분야에 새로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다양한 신소재 개발에 착수 하는 등 산업분야의 소재기술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상준
연구소장(주)코아리버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코아리버 남상준이사(개발부문)는 16년간 국내 반도체 IC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업계최초 단일칩 대면적 터치센싱이 구현되는 터치구동IC를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남상준 연구소장은 해외 대기업에 의존하던 터치 스크린용 터치센서 구동IC를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외 전자 부품회사에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2011년 한해 1,500만불 이상의 수입대체 및 수출을 기록하며 국내 반도체 IC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또한, 터치센서 IC의 국산화 이후 6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해외에 기술을 의존하지 않고 관련분야의 기술 독립을 통하여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한 10여 개국 수출에 성공하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남상준 소장은 최근, 스마트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 햅틱기능을 가능케하는 햅틱IC(모델명: 링코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마이크로터치 등 차세대 터치센서 IC 개발에 착수하는 등 반도체 IC 산업분야의 기술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주)코아리버는 국내 및 해외의 MCU기반으로 하는 터치센서IC를 설계 및 제공하는 회사로서 터치 Key 분야에 있어 국내외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제품 개발 및 공급사로 성장하여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한 세계 10여 개국에 MCU기반의 터치센서 IC를 공급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진환
수석연구원(센터장)제일모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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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환 수석연구원은 플라스틱 압출에 사용되는 특수 Design Screw를 개발하여 합성 수지 생산의 최적 공정 조건을 수립함으로써, 신규 공장 건설 투자 없이 기존 생산량의 10%(연 5만톤)를 향상, 연 50억원의 가공비 절감 효과를 이루었다.
○ 특히, 본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내열/난연 ABS, 투명 PC, 친환경 ABS/PET Alloy, NH-PC/ABS 등의 고효율 생산 기술 Platform을 형성하여 세계 합성수지 산업 시장에서 해외 경쟁사에 비해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 국내 화학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 최진환 수석연구원은 이러한 기술들과 관련하여, 9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현재는 축적된 독자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고부가 가치의 친환경?고기능성 수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1954년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된 제일모직(주)은 1980년대 패션 사업, 1990년대 케미칼사업, 2000년대 전자재료 사업에 진출, 성공적인 기업 변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패션, 케미칼 Hi-Tech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고 효율과 최고의 성과를 내는 강한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며 지속성장하고 있다.
김관우
부장(주)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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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우 부장은 고부가가치의 EPC사업 수행의 핵심 기반 기술인, 변전 Plant 엔지니어링 설계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 이이를 통해, (주)효성은 과거 해외 선진업체가 주를 이루었던 초고압 변전 plant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약 8,600억원의 해외 Turnkey Project를 수주하는 등 국내 전력산업 부문의 수출신장 및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기존 변전소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Solution기술을 확보하여 변전소 용량 증대에 따른 증설, 노후화에 따른 개량/개조 Project를 수행함으로써 해외 선진업체를 능가하는 시공 품질과 안전 확보에 크게 공헌하였다.
○ 김관우 부장은 현재, 축적된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해외 변전Plant Turnkey Project 현장조직 구성, Project Office개설/관리 및 엔지니어링 설계/입찰/수행을 총괄하고 있다
□ ㈜효성은 1966년 설립 이래 연간 매출규모 8조원의 건실한 기업체로, 1969년 국내 최초로 154kV 고압변압기를 개발하며 국내 전력 산업발전을 주도해왔으며 변압기, 차단기, 전장품 등의 전력설비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Global Top Energy, Machinery & Plant Solution Provider’로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고 있다.
노동훈
책임연구원(주)애니캐스팅
□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애니캐스팅의 노동훈(魯銅勳) 책임연구원은 10년동안 엔지어니링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념한 엔지니어로,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노동훈 책임연구원 개발한 주조해석 소프트웨어는, 과거 해외 시장에 의존하던 주조해석 소프트웨어를 순수 국내 자체 기술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산업의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에 사용되는 부품의 금속 주조 공정을 설계 또는 양산 단계에서 분석하여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고 주형을 개선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 특히, 노동훈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주조해석 소프트웨어는세계 최고수준의 그래픽 속도, 고속 격자 생성기술, 데이터 베이스 구성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또한, 노동훈 책임연구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항공기, 함정 등의 레이더 반사신호를 시뮬레이션하여 표적에 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더 신호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하여, 우수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 2001년 설립된 (주)애니캐스팅은 지난 십여년 동안 주조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주조공정 컨설팅을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조선, 중공업, 휴대폰 회사에 수백개 이상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조현장 기술을 바탕으로 LED 렌즈 제조와 집광형 태양광 모듈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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